북한 5월 28일 이후 나흘 만에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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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월 28일 이후 나흘 만에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뉴스앤북 2024-06-01 21:3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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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 풍선 살포(사진=합참 제공)
북한 오물 풍선 살포(사진=합참 제공)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후 8시 40분경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이후 단 4일 만에 재발한 사건으로, 북한의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합참은 성명을 통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접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풍선에서 유해한 물질이 나올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달 28일 밤부터 이틀 동안 총 260여 개의 대형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이 풍선들은 거름과 쓰레기 등을 담고 있어, 낙하 시 주변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번 사건은 남북 관계의 긴장 상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양국 간의 신뢰 구축에 있어 중대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사회는 북한의 이러한 비정상적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상황의 진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합참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들에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늘 경계심을 가지고 주변 상황을 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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