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축제에 트로트 가수 강진이 함께하는 가운데, 아들과 한 무대에 선다.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6월 13일 개최될 ‘우리들의 축제’에 마지막으로 합류할 게스트 트로트 가수 강진을 만나러 가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게스트 트로트가수 강진이 꽃다발을 들고 걸어왔다.
강진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주황색 수트를 입고 완벽한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제가 딱 좋아하는 핏을 가지셨다”라면서, 워너비 몸매를 가진 게스트를 감탄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강진은 야식 안 먹기, 운동하기, 술은 입에 대지도 않기는 물론, 자기 관리를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난 이 분에 비하면 막 사는 거다. 난 라면을 일주일에 몇 번씩 먹는다”라며 존경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와중에도 강진은 “면을 물에 씻어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진은 “대한민국에서 떼창 하면 나 따라올 사람 없다”라며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다.
탄탄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의 신박한 필살기에 유재석과 하하는 물개박수를 치며 포복절도한다고. 하하는 “트로트계 유재석 같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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