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탕웨이가 공유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31일 탕웨이는 개인 계정에 "Hi, AI 성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손바닥으로 한 쪽 눈을 가리고 공유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 찍는 모습이었다. 뿔테 안경과 모자를 쓰고 탕웨이 옆에서 웃음 짓는 공유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한다.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공유는 AI 캐릭터를 모니터링하는 AI 성준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원더랜드' 세계 속 바이리와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 =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