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때
검찰은 그의 비자금 총액이 4189억원이고
기업들로부터는 뇌물로 2839억원을
받았다고 1995년 최종 발표했다.
그런데 최근 노 전 대통령의 큰딸인
노소영 나비관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간
이혼소송 과정에서
김옥숙 여사(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의
'1999.2.12 현재 현금상황'이라는
메모쪽지가 법원에 제출됐다.
메모에 적힌 내용은 기가 찬다.
[선경(현 SK그룹) 300억
최서방(최태원 회장을 가리킴) 32억
금고, 방,별채
그리고 1억원,5억원,10억원]
이 메모에 적혀 있는 돈은
총 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년전 추징금 수사때도
검찰이 찾아내지 못한
떳떳하지 못한 메모를
딸의 이혼소송 법정에
스스로 제출한 것이다.
(노 잔 대통령이 작고해 더이상 수사를
못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딸을 위해 공개 한 듯)
그렇다면 당시 노태우 비자금
부실수사를 한 검사들을
모조리 불러내
탄핵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