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유죄 평결' 트럼프 "재판 매우 불공정…항소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보] '유죄 평결' 트럼프 "재판 매우 불공정…항소할 것"

연합뉴스 2024-06-01 00:45:15 신고

3줄요약

"바이든과 그의 사람들이 한 일…바이든, 사상 최악 대통령"

'유죄 평결' 정면 비판하며 대선 선거운동 기회로 반전 모색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의혹 관련 회사 회계 장부 조작 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 재판이 "매우 불공정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결이 나온 지 하루만인 이날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이 '사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신들은 내 편에 있었던 몇몇 증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봤을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십자가형을 당했다"면서 판사 교체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불공정한" 재판이 "바이든과 그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며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자신의 정적들을 향해 "파시스트", "아픈 인간들"이라고 비판하는 등 '유죄 평결'을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선거운동 기회로 반전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총 12명)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유무죄의 결정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이 유죄를 결정함에 따라 재판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오는 7월11일 형량을 선고하기로 했다.

jhc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