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정환이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했다.
이정환은 31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경남을 2홀 차로 이겼다. 앞서 이창우, 한승훈을 제압한 그는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16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명씩 16개 조로 편성됐다. 승점 제도 방식으로 조별리그가 진행되는데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이 주어진다. 패배 시 점수는 부여되지 않는다. 조별리그를 마친 뒤 16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정환은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4번이나 톱5에 올랐다. 지난달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 이 대회에서도 준우승 맛을 본 그는 시즌 첫 승과 이자 K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정조준한다.
이정환 외에도 조별리그 3연승을 내달린 고군택, 황인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등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