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 원, 수당 1억5000만 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 원으로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를 지켰다.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다.
김단비는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서 4경기 평균 21.7득점 6.5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청주 KB를 꺾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쥐었다.
연봉 총액 4억 원 이상의 선수는 김단비를 포함해 총 3명이다. 부천 하나원큐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지현이다. 신지현은 연봉 총액 3억 원, 수당 1억2000만 원을 합해 4억2000만 원을 마크했다.
인천 신한은행에서 부산 BNK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김소니아의 연봉 총액은 4억 원이다.
2024-2025시즌 선수 수는 6개 구단 85명이다. 지난 시즌 92명에 비해 7명 줄었다. 이 중 1억 원 이상 연봉 총액을 받는 선수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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