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미혼' 안문숙 "결혼 약속한 남자 있었다, 파혼 이유는..." 안타까운 과거 고백 (+근황,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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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미혼' 안문숙 "결혼 약속한 남자 있었다, 파혼 이유는..." 안타까운 과거 고백 (+근황, 엄마)

살구뉴스 2024-05-31 18: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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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미혼 배우 안문숙이 결혼까지 약속했다 파혼한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2024년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안문숙이 출연해 박명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혜련과 녹음실을 찾은 안문숙은 오랜만에 만난 박명수와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개그프로그램을 같이하기도 했는데, 박명수는 "문숙이 누나는 나에게 화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떠올렸습니다.

"'세 친구'로 평생 먹고살 돈 벌었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안문숙은 "내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냐. 행사가 너무 많이 들어온다. 근데 노래가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박명수에게 작곡을 의뢰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노래를 만들려면 누나의 과거 얘기를 듣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안문숙은 미인 대회 수상으로 데뷔한 당시를 떠올리며 "고3 재학 중이었다. 코미디 프로그램 PD가 '너는 드라마 하지 말고 코미디 하자'라 했는데 '저는 탈렌트 할 거예요'라 했다. 근데 코미디랑 연기 다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안문숙은 MBC 시트콤 '남자셋', '세친구'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광고까지 모두 섭렵했었는데 "'세 친구' 때 광고해서 지금까지 먹고 산 거다. 솔직히. 딱 1년 했는데 대박이었다. 최고로 많이 벌 때가 그때였다"라고 흐뭇하게 말했습니다.

 

"상견례까지 마쳤지만 종교 차이로 이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조혜련은 "이 언니 재력가다. 유통업계 CEO이기도 하다. 이 언니 아파트도 가봤는데 너무 좋은 자리에 넓은 평수 아파트다. 남자만 들어오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안문숙은 "곰탕 사업을 한다. 요즘 없어서 못 판다"고 말했습니다.

안문숙 또한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엄마랑 같이 살 땐 결혼이 급하지 않았다. 근데 어미니를 떠나보낸 후 허전함, 상실감 같은 걸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더라. 이제 정말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라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안문숙은 "결혼 약속을 한 번 했다. 일반인인데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얘기를 잘 안하는 게 그 사람은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종교 차이로 이별했다"라고 씁쓸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안문숙은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다. 그후로 연애는 블랙아웃을 시켰다. 10년 이상 됐다.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라고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친구 때부터 진짜 팬이었습니다", "안문숙씨 자주 나왔음 좋겠어요", "안문숙이 진짜 시트콤장인인데", "안문숙 진짜 매력에 재력까지 갖췄는데", "진짜 혼자 늙기엔 아까워요", "어쩌면 혼자 사는게제일행복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트콤, 광고 섭렵했던 안문숙...어머니는 2021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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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62년생 현재 나이 61세인 안문숙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KBS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했습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안문숙은 KBS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그는 ‘서울 뚝배기’, ‘오박사네 사람들’, ‘남자셋 여자셋’‘세친구’, ‘귀여운 여인’ 등 드라마는 물론 시트콤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안문숙은 어머니 강성임과도 방송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빼닮은 외모와 화끈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어 함께 방송 출연도 많이 하였으며, 제과CF에도 동반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니 강성임은 2021년 팔순을 앞둔 나이에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문숙, 결혼 안한 이유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문숙은 2011년 드라마 '사인'을 끝으로 현재까지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안문숙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연기의 폭이 너무 좁았던 것이 고민이었다고 밝히며 “나는 늘 극중에서 짝사랑하고 털털하고 코믹했다. 역할이 들어와도 별로 반갑지도 않고 늘 똑같은 모습에 스스로 질려버렸다 그래서 우울증이 왔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안문숙은 대입을 스스로 포기한 것과 결혼을 안 해 엄마가 돼 보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스러운 일로 꼽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안문숙은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외로움을 많이 타서 연애도 많이 했고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도 있었지만 "마지막 연애 이후로 너무 상처가 커서 마음의 문을 거의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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