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LS로 새 출발…IB 강화 기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베스트→LS로 새 출발…IB 강화 기대

폴리뉴스 2024-05-31 16:33:31 신고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내달 1일부터 LS증권으로 사명이 바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기업금융(IB) 부문의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6월1일 LS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LS그룹으로의 편입 절차가 사명 변경으로 마무리된다.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에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고, 금융위는 지난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이후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의결된 후 홈페이지 수정 등 전산 작업과 상호등록이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다.

이번 편입 절차 마무리를 통해 업계에서는 LS증권이 IB부문 사업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그룹을 비롯해 LG계열 기업들의 딜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계열사의 회사채 발행과 증자 등의 자금 조달 과정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어 IB 역량 강화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이베스트증권은 LS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앞두고 지난 27일 종합금융본부를 신설, 업무책임자로 유병수 상무보를 선임하면서 IB부문 사업 강화 채비에 나섰다.

아울러, 그룹 내 편입 효과로 IPO 주관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로 부족한 자금력으로 인해 쉽지 않았던 대형 프로젝트 참여도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문제는 그동안의 축소했던 조직을 재정비해야하는 부담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이베스트증권은 조직을 슬림화해왔는데, 관련 인력 충원 등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 PF 부실 확산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도 비용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고, 지난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0.81% 줄어든 331억원을 기록했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