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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경찰 숙취운전 단속 주의’ 메시지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4년 5월 30일 취재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SNS, 문자 등을 통해 시민들 사이에서 숙취 음주단속에 관한 메시지가 전파됐습니다. 메시지에는 경찰이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숙취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시간과 일자까지 상세히 표기하며 "3일, 8일, 10일, 14일, 17일은 100% 단속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NS에 ‘숙취운전 단속 주의’ 문자 확산... 경찰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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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청이 이 같은 메시지를 확인 한 뒤 전국의 각 지역경찰청에 단속 계획 등을 확인한 결과, 이 메시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찰은 이 같은 음주 운전 등의 단속은 관련 계획을 외부로 유출하지 않습니다. 자칫 음주 운전자 등이 단속 구역을 빠져나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도 일선 경찰서 등에 확인했지만, 단속 계획 등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전국 경찰청에도 확인했지만 결국 허위사실로 결론 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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