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보니 욕실에 피가 철철"... 배우 김희선, 매니저들도 포기하게 만든 술 버릇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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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보니 욕실에 피가 철철"... 배우 김희선, 매니저들도 포기하게 만든 술 버릇이 어떻길래?

오토트리뷴 2024-05-31 11:0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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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예능 <밥이나 한잔해> 속 술자리 토크를 통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절주하게 된 충격적인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선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SNS)
▲김희선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SNS)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에 출연 중인 김희선은 출연진들과 서슴없이 술자리를 즐기는가 하면, '김희선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솔직한 입담을 뽐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애주가로도 유명한 그녀는 지난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절주를 하게 된 충격적인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김희선은 "요새 와인을 잘 안 마신다. 와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와인에 얽힌 일화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와인을 마시다 잠들었다는 김희선은 "일어나 보니 욕실에 피자 낭자해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희선 술버릇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희선 술버릇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알고 보니 피가 아니라 와인이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와인을 안 마시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전성기 주량에 대해 "소맥 20잔"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그녀는 "최근 나이가 들면서 주량이 많이 줄었다"며 "요즘엔 술을 마실 체력이 안 된다. 어떻게 늘린 주량인데, 아까워 죽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김희선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주량이 4병이라고 깜짝 고백해 주당임을 인증한 바 있다.

▲김희선 주량 (사진=SBS '집사부일체')
▲김희선 주량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후 김희선은 SBS <집사부일체> 에 출연했을 당시 "인터뷰를 하면 매니저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 이제는 나를 놨다"며 "술을 좋아하는데 시청자가 안 좋아한다고 해도 평생 혼자 혼술 할 순 없지 않나. 감추고 살 순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진짜 술 잘 먹는다", "역시 솔직한 게 매력이야", "거의 여자 연예인 주량 탑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m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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