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외교단을 초청해 GTX 시승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김희천(왼쪽부터) 국제협력통상관실 담당관, 이경석 국토교통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단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파하드 바라카 사우디아라비아 차석(부대사), 림 알리 알 시야비 오만 차석(부대사),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본부장. /사진=국가철도공단
31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외교단을 초청해 개최한 GTX 시승 행사는 철도 등 건설·인프라 분야 국제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페르시아 만안의 6개 산유국이 역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지역협력기구다.
주한 외교단 GTX 시승식은 한국 건설·인프라에 관한 글로벌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행사다.
올해 1차 중남미(5월3일), 2차 아세안(5월24일)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한국 철도와 공공주택 사업에 관한 외교단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공단은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GTX 소개와 홍보관 관람을 주관했다. GTX 사업 전반과 대심도 터널 공법을 설명해 한국 철도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했다.
현대로템은 GTX-A 차량 설명을 지원, 차량의 특장점과 적용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 신도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 경험과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앞선 두 차례의 주한 외교단 시승 행사의 성공적인 시행으로 중남미, 아세안 국가와 인프라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걸프협력회의 GTX 시승 행사를 통해 걸프 지역 내 한국 철도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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