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故 조석래 지분 상속 마무리...미래 독립경영 체제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효성, 故 조석래 지분 상속 마무리...미래 독립경영 체제 구축

아주경제 2024-05-31 08:35:36 신고

3줄요약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사진효성그룹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사진=효성그룹]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따른 지분 상속 절차가 종료됐다. 이번 상속으로 효성그룹은 미래 산업에 따라 형제 간 각자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의 ㈜효성 지분은 종전 22.59%에서 33.03%로, 효성티앤씨 지분은 14.59%에서 20.32%로 각각 증가했다.

조현준 회장의 효성중공업 지분(5.84%→14.89%)과 효성화학 지분(7.37%→12.40%)도 각각 고인의 지분 상속분이 반영돼 증가했다.

3남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HS효성 대표이사 내정)의 효성첨단소재 지분율도 상속분이 반영되며 종전 12.21%에서 22.53%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3월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이 생전 보유했던 효성그룹 계열사 지분에 대한 상속분이 반영된 것이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 10.14%, 효성중공업 10.55%, 효성첨단소재 10.32%, 효성티앤씨 9.09%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효성은 오는 7월 1일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 지주인 효성과 신설 지주인 HS효성으로 인적 분할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분할이 완료되면 조현준 회장은 기존 지주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을 맡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인 HS효성과 효성첨단소재를 이끌게 된다.

다만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의 지분 상속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에게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효성티앤씨 지분 3.37%, 효성중공업 지분 1.50%, 효성화학 지분 1.26%가 남겨진 것으로 보인다.

효성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아직 상속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않은 만큼 이번 공시에는 상속분이 조 명예회장의 지분으로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