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60가족을 대상으로 고구마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구마 체험 행사는 조내기 고구마의 역사를 홍보하고 도시에서 쉽게 고구마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리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작됐다.
고구마는 1763년 일본에서 조선통신사에 의해 전해졌고, 이듬해인 1764년 부산 영도에서 처음 재배됐다.
'조내기 고구마'란 영도에서 재배된 고구마를 뜻한다.
영도구 청학동 내 '조내기로'라는 지명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재배지가 영도임을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청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 조내기 고구마 역사 해설 ▲ 역사기념관 투어 ▲ 친환경 고구마 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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