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도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변동 없이 유지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금융업계에서 전해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장기고정금리와 분할상환을 특징으로 하는 주택 담보대출'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는 연 4.05%(10년)부터 4.35%(50년)까지로 유지된다. 더불어,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가 적용돼, 최저 연 3.05%(10년)부터 3.3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러한 결정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안정적인 주택금융 시스템을 유지하고, 다양한 사회계층에게 저렴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특히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계층은 일반적으로 금융시장에서 높은 금리 부담을 겪는 경향이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안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정구 기자 deskj@heral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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