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김국진의 아내 강수지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68회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송승헌, 강수지 '찐팬' 고백..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송승헌은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생각해 보니까 정말 10년 전이더라. 벌써 10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MC들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멋진 송승헌의 외모를 칭찬했다. 송승헌은 "하나도 안 변했다"라는 말에 "아니다"라며 웃었다.
특히 송승헌은 강수지의 '찐팬'이라고 고백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신인 때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제가 중학교 입학한 날이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장래희망과 소원을 물어보셨다. '저는 강수지와 결혼하는 게 꿈입니다'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발로 콘서트를 가본 게 강수지 선배님밖에 없다. 멀리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굴도 안 보이는데 그걸 보고 좋아했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김국진을 보며 "형이 이겼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은 "형수님은 송승헌 씨가 팬인 걸 아시냐"라는 물음에 "그런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당황해했다.
이때 송승헌은 "지금도 '보랏빛 향기'는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송승헌, 드라마 '플레이어2' 출연
한편 송승헌은 현재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송승헌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완벽한 사기캐이자 최고의 사기꾼인 '강하리' 역을 맡는다. 강하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외모를 갖추고 있는데다 실력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인간으로, 이 시대 최고의 '사기꾼' 플레이어의 리더로서 모든 작전을 설계해 판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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