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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최근 출연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과거 가정사를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024년 5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김무열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범죄도시4’의 천만 돌파 소식부터 축하했습니다.
이에 김무열은 “관계자분들보다 먼저 어머니가 문자를 주셔서 알게 됐다”라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마동석과 깜짝 영상 통화를 연결해 10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들었습니다.
마동석은 “아이고, 우리 김무열 배우 덕으로 영광스럽게 천만을 (달성했다). 이 모든 것들이 관객분들의 힘입니다. 저희 열심히 만들었지만, 많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김무열은 “첫 천만 영화의 주연 배우가 되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 과거 보디페인팅을 한 채로 카포에라 행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집안에 빨간딱지 붙기도 했다. 고등학교 입학 때 어머니께서 분양 사기를 당하셔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 대학로에 나가야 하는데 광명에서 왔다 갔다 할 차비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돈을 빌려야 할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 “이후 아버지께서 스무살 무렵 쓰러지셨는데 머리를 밀고 식물인간으로 누워계시고 암도 발견돼서 치료 수발을 해야 하고, 그걸 반복해야 해서 장남으로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후 김무열은 “아버지가 서른살 때쯤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서 정신을 잃을 뻔했다.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천만 영화로 성공하고 작년에 아들도 낳았다. 가끔 아버지가 어디 가서 내 자랑을 하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은데 안 계시고, 이걸 보신다면 좋을 텐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말하게 된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고생많았네요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버지가 하늘에서 지켜주고 계실꺼예요", "김무열 참 멋진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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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매체로 영역을 확장하기 점,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한 그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원조 대학가 아이돌'로 불리며 연극·뮤지컬계에서 인기를 끌던 김무열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진출한 뒤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굵직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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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2000년 동량 예술제에서 남자 부문 연기상을 시작으로 2007년 뮤지컬 '쓰릴미'로 제1회 더 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과 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남우 신인상을, 2009년에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제15회 한국 뮤지컬 대상의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김무열은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왔고 어느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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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무열은 1살 연하의 배우 윤승아와 지난 2015년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11월 처음 만난 이후 김무열은 뮤지컬 공연으로, 윤승아는 MBC '해를 품은 달' 출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초반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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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당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내려던 글이 실수로 공개되면서 알려졌는데, 당시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라는 달달한 내용으로 화제를모았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23년 6월, 결혼 7년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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