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에녹 '불트' 4인방, 힐링 민박 '웰컴 투 장미골' 6월 오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웰컴 투 장미골'이 6월4일 편성됐다.

30일 MBN 측은 "지난해 손태진-신성-민수현-에녹이 출연한 '장미꽃 필 무렵'이 시즌2 '웰컴 투 장미골'로 돌아온다"며 "6월 4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며, 강원도 인제에서 힐링 민박집을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웰컴 투 장미골 [사진=MBN]

'웰컴 투 장미골'은 '불타는 트롯맨' 4인방이 산 좋고 물 좋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가슴 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 트롯맨들은 섬세한 손길로 세 끼를 차리는 것은 물론 직접 발로 뛰어 찾은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공개하는 등 24시간도 모자른 장미골에서의 바쁜 일상을 전한다.

시즌1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팬들을 만났던 손태진-신성-에녹은 시즌2부터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민수현과 함께 민박 지기로 변신해 세상에 하나뿐인 트롯맨 4인방의 힐링 민박집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