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오는 6월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국내 경제 상황은 높은 물가 수준에 따른 고금리 지속과 높은 가계부채 등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 건설 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줄어드는 추세지만 동행지표인 건설투자는 올 1분기(1~3월)에 직전 분기 대비 2.7% 성장을 기록하며 내수를 뒷받침했다.
부동산시장은 거래량 증가와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 등 침체 분위기를 쇄신하는 지표가 나오는 한편 준공 후 미분양 증가 지역이 발생하는 등 분위기가 엇갈린 모습이다.
건산연은 올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을 전망해 정책적 측면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이 '2024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2024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주제로 분석에 나선다.
이밖에 전 국토교통부 차관인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와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에서는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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