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행사 취소로 인한 사과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송지은은 “5월 5일 ‘블루스프링 페스티펄’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송지은&박위’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작스러운 주최 측 통보로 일정이 변경됐다. 미뤄진 해당 일자에는 이미 다른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사 참석을 위해 준비해 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위 역시 “속상하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만나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은 당초 5월 5일에 개최 예정이었지만 “대관처와 소음 관련 요구 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행사 연기에 따라 송지은·박위 커플 외에도 그룹 크래비티, 가수 김재중, 휘인, 래퍼 비아이 등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빠지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서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은 행사 라인업만 공개할 뿐 행사 장소에 대해 공개하지 않아 관객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제대로 진행되는 거 맞는 거냐. 아직도 장소 섭외가 안 된 거냐. 취소를 할 거면 빨리 취소 해달라”고 지적했다.
이후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은 5월 26일로 날짜를 미루고 타임레이블까지 공개했지만 결국 지난 24일 “(행사를) 최종적으로 취소하게 됐다”며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과 함께 준비해 준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공지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일 전에 취소 공지를 하는 게 어딨냐”, “이번엔 이유도 안 말해주고 3번이나 미루는 건 말이 안 된다”, “애초에 할 생각이 없었던 거 아니냐”, “관객과 아티스트들에게 모두 민폐다”, “일부러 이거 때문에 지방에서 내려왔는데 그건 어떻게 책임 지실 거냐”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과 박위는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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