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코스피 267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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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코스피 2670선 '후퇴'

비즈니스플러스 2024-05-30 08:36:12 신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지난 29일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에 1% 넘게 빠지며 267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도 1%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29일 전날보다 45.55포인트(1.67%) 내린 2677.30으로 종가를 형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3억원, 264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1조272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도 1조5424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 지난해 7월 25일 1조3534억원 이후 최대다. 선물 기준으로는 지난해 8월 2일 2조2952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가 1100달러로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오는 31일 예정된 4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산됐고 미국 재무부 국채 입찰 수요 부진으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위험자산 축소심리가 작용하며 아시아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며 "장초 반도체가 지수를 소폭 견인했으나 장중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소식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를 대폭 축소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소식이 외국인 수급 이탈에 불을 붙였다"며 "삼성전자 노조는 집단 연차사용을 시작으로 파업 확대를 예고했으므로 노사합의 전까지 우려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반도체 수혜주인 한미반도체(3.8%)와 SK하이닉스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첫 밸류업 공시를 한 키움증권(2.9%)과 KB금융(1.3%)도 상승세를 보였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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