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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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 2024-05-29 22:4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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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한국 팬들이 눈물로 보냈던 화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달 대중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7일 중국중앙 (CC)TV 에서는 "푸바오가 지난 4일 검역을 마쳤고 중국 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워룽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져 환경에 적응 중이다. 순조롭게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했으며 현재 상태가 양호하다. 6월 중 대중들과 만날 것"이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서는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 및 외부인이 먹이를 주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 확산된 바 있다. 또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가 생활중인 곳에 더러운 시멘트 바닥, 먹이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며 '동물학대', '접객' 의혹이 일어났다.

중국에서도 '푸바오 학대, 접객' 의혹 쏟아져 

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중국측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 등에서 푸바오는 한국 에버랜드에 있을 때처럼 윤기나고 건강해 보이는 털이 아니었다. 먹이를 먹던 중 목 부근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병이 생긴 것 처럼 털이 빠지는 등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28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논란이 이어지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서 푸바오의 모습을 생중계해서 보여줬다. 현지 기자는 푸바오가 지내는 워룽 선수핑기지의 내실에서 푸바오를 관찰하고 팬들의 질문을 대신해 사육사에게 묻기도 했다.

영상에서  사육사는 푸바오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이름을 불러 가까이 오게 하기도 했다. 그는 "푸바오는 식욕이 왕성하다. 죽순, 사과, 당근 등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생방송에서 푸바오는 그간 공개된 사진들보다는 건강한 모습이었고, 푸바오의 우리 바닥 또한 비교적 깨끗했다. 사육사는 푸바오의 정수리 탈모처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그는 "우리의 모서리 부분에 기대서 자면 거기에 털이 계속 자라지 않아 생긴 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목 주면 털 샘플을 채취해서 검사했지만 바이러스성 세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주의 깊게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29일 국민동의청원에는 '푸바오'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자는 "푸바오가 접객 행위에 이용되거나 학대당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의문을 제기하면 SNS에서 차단됐다"고 주장했다.

또 "푸바오를 사랑하는 팬과 중국과 한국 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푸바오를 위해 중국은 이번 사태에 대해 반드시 정확한 답변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여러 의혹에 다 사실무근이라 대응하고 있고 해명도 명확하지 않다."며 "푸바오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간절히 바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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