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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상반기 목표는 건강..
안현모 인스타그램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는 지난 2024년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의원도 열심히. 상반기 목표는 짠! 하고 건강해지는 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한의원 침대에 누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딘가 불편한 듯 표정이 어두운 모습이였는데 특히 안현모는 “통증아 날아가라”, “여름엔 새처럼 날아다녀야지”라는 다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어디 아프세요?", "건강하시길..", "힘내세요", "얼굴이 헬쓱해지셨네요ㅠㅠ", "어디가 안좋으시길래..",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시길!", "늘 응원합니다" 등의 걱정과 함께 그녀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한편 안현모는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최근 성격 차이로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4년 1월 10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안현모는 자신의 이혼 소식을 접한 아버지로부터 "행복하게 살아야 해. 아빠가 있으니까"라는 말을 들었다며 많이 울었지만 덕분에 "그때부터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이날 MC 전현무가 “아빠한테 어떤 딸이에요?”라고 묻자, 안현모는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그러면서 “한 번도 크게 실망을 끼쳐드린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면서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이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안현모는 이혼 소식을 전했을 때 자신의 아버지가 “네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 100살까지 살 건데 행복해야 돼”라고 하셨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안현모 아버지가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자,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쏟으며 스튜디오는 울음 바다가 됐습니다.
맞춰가는 모습 보여줬지만...
SBS '동상이몽2'
안현모는 라이머와 과거 결혼이후에도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커다란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과거 케이블TV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안현모와 라이머 이혼 당시, 일각에서는 이혼은 이미 예견된 결말이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동상이몽2'와 '우리들의 차차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 다른 생활 패턴과 생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19년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두 사람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안현모는 "딩크족으로 애 없이 재미있게 사는 건 어떠냐"며 "요즘 딩크족 많다. 아이를 왜 낳으려는 것이냐. 오빠는 밤 11시, 12시에 게임을 하고 난 공부하고 편안하지 않냐. 그렇게 살면 되게 편하지 않겠냐"고 라이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라이머는 "나를 닮은 아이가 초롱초롱 보면서 시끄럽고 귀찮게 굴더라도 함께 있고 싶을 것 같다. 아이가 생기면 잘할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tvn '우리들의 차차차'
지난 2023년 방송된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가 골프, 낚시 등으로 집을 자주 비우는 라이머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안현모는 '만약 죽는다면 상대방이 재혼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완전 예스. 오빠가 원하는 삶을 같이 살아 줄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다소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측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안현모는 이혼 후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5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안현모가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안현모는 얼굴이 밝아졌다는 말에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매일 바쁘고 잘해야 했는데 요즘엔 사건 사고도 없고 편안하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또 방송을 접고 유학을 갈지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한 안현모는 "방송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공적인 행사 진행이 많았는데, 이미지가 달라져 이제 날 안불러주면 어쩌나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데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일을 더 많이 하게 됐다. 사람을 대할 때도 편해졌다. 이제는 숨길 게 없어서 그동안 표현 못했던 것도 표현하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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