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힘들었나"... 김호중 모교 김천예고에 있던 '트바로티 집'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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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힘들었나"... 김호중 모교 김천예고에 있던 '트바로티 집' 결국

오토트리뷴 2024-05-29 16:5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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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신동빈 기자] 김호중의 모교 김천예술고등학교가 결국 김호중을 손절했다. 

▲김천예고에 위치한 트바로티 집 (사진=연합뉴스)
▲김천예고에 위치한 트바로티 집 (사진=연합뉴스)

29일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는 교내 한켠에 위치해 있는 누각 형태의 쉼터 '트바로티 집'을 이전 모습으로 되돌려 놓기로 했다. 여기에 있던 '트바로티 집' 현판과 김호중의 사진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예고 관계자에 따르면 "28일 트바로티 집 현판을 비롯한 김 씨와 관련된 것들을 모두 제거했다"며 "트바로티 집이었던 누각은 학생 쉼터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속된 가수 김호중 (사진=연합뉴스)

'트바로티 집' 누각은 지난 2020년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만든 8.5평 규모의 쉼터다. 김천예고는  한 때 문제학생이었다가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적인 가수 반열에 오른 자교 출신 가수 김호중을 칭송하기 위해 이 누각을 만들었다. 

김천시에 위치한 '김호중 소리길' 역시 논란의 대상이다.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김호중 소리길은 김씨의 열성 팬들 사이에서 발도장을 찍어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씨가 일으킨 음주 뺑소니 의혹 사건으로 존치 여부가 불투명 상황이다. 인근 상인들은 김호중 소리길로 인해 매출이 늘었다는 이유로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반면, 김호중으로 인해 지역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걱정하는 시민들은 철거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는 철거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김천시에 위치한 김호중 소리길 (사진=연합뉴스)

한편, 오늘로 구속 5일째인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내 독방에서 검찰 송치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관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끼니를 대부분 시간에 잠을 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d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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