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영화관 단체관람 무대인사 도중 눈물을 쏟았다.사진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변우석. /사진=머니투데이
지난 28일 tvN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16부작 마지막화가 방송된 가운데 서울 용산의 CGV 총 4개관에서 관객들과 출연배우들이 함께 단체관람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선업튀'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변우석은 드라마 사상 유례없는 단관 이벤트에 벅찬 듯 무대 인사 도중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준 스태프들이 자리한 관에 들른 변우석은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한 뒤 벅차오르는 감정에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고개를 돌려 한참 눈물을 참는 변우석의 모습에 임솔(김혜윤 분)의 할머니 역 성병숙은 "왜 울고 그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울음을 삼킨 변우석은 "특히나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라고 말하다 다시 목이 멨고, 옆에서 듣고 있던 김혜윤은 그런 변우석을 달랬다. 변우석이 눈물을 못 참자 솔이 엄마 복순 역의 정영주는 "우리 사위가 눈물이 좀 많아요. 이해해주세요"라고 해 웃음바다가 됐다.
눈물범벅이 된 변우석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 있는 방인데 거의 10개월간 촬영하는 동안 너무 감사했다. 촬영하는 동안 진짜 많이 배웠고 좋았습니다"라며 다시금 고개를 숙여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선재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또 한번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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