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카고 아이가 라운지 바에서 일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플래시(FLASH)에 따르면 현재 카고 아이는 라운지 바에서 근무하고 있다. 플래시는 카고 아이가 출근하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고 아이가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건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사진 상으로는 건물에 출입하는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식별되지 않았다.
하지만 플래시 측은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나 카고 아이가 확실하다"며 "해당 건물에 그가 근무하는 라운지 바가 입점돼 있다"고 전했다.
인근에 위치한 식당 관계자 A씨 또한 "카고 아이가 출근한 거다. 카고 아이는 건물 9층에 있는 라운지 바에서 일하고 있다. 보통 손님 옆에서 접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플래시 취재원은 인터넷에 해당 라운지 바 관련 정보가 뜨지 않는 것에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A씨는 "프라이빗한 가게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A씨에 따르면 카고 아이는 남편의 지인을 통해 해당 라운지 바를 알게 됐다고 한다. A씨는 "카고 아이는 가끔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카고 아이로 추정되는 여성이 건물에 들어간 지 2시간 여가 지난 후 카고 아이는 한 남성과 함께 건물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택시를 타고 롯폰기에 위치한 클럽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을 머물고 다시 라운지 바로 돌아왔다.
연예부 기자 B씨는 "두 아이의 엄마인 카고 아이는 프리랜서로 유튜브 등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각종 사건으로 인해 섭외를 주저하는 연예 관계자가 많다"며 카고 아이가 연예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라운지 바에서 일하게 된 것이라 추측했다.
앞서 카고 아이는 미성년 시절 흡연 논란과 야쿠자와 연루되어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야쿠자 간부와 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퍼지며 더욱 큰 질타를 받았다.
이 같은 논란에 카고 아이 측은 "술집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며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카운터에 서는 등 도움을 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카고 아이는 2022년 그룹 '포키 걸즈' 멤버로 활동하다 2003년부터는 그룹 '솔트5'의 멤버로 있었다. 이후 그룹 '모닝구 무스메 사쿠라조'를 거쳐 '헬로프로젝트 올스타즈'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혼전임신을 해 결혼했으나, 2015년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2016년에 다른 남성과 재혼하고,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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