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이 일반인에게 음악 작업을 해주겠다며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유재환에게 받았다는 DM(다이렉트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누리꾼은 "자숙하시는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며 캡처본을 공개했고, 공개된 내용에는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넘나 미인이세용",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노래 하셔도 되구요" 등 여러 메시지를 보냈다.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유명인을 알리거나 본인이 직접 인증한 '블루체크' 표시는 없는 상황이나, 유재환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아이디와 같아 유재환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달 23일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결혼 발표 이후 자립 준비 청년을 상대로 작곡비, 쇼케이스 대관비 등을 목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여러 피해자가 피해 본 금액은 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은 또 음악 작업에 참여한 여성을 자신의 작업실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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