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첫 '연구개발' 확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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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첫 '연구개발' 확인 통보

프라임경제 2024-05-29 12:4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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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지노믹스가 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전달기술이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통보를 받았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지난 28일 '제1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 확인 결과를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연구기관이나 대학, 기업 등이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 중인 기술이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50개 중점기술 해당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ISTEP을 통해 총 130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산·학·연의 기술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의 범위와 수준 등에 대해 면밀히 심사·검토했다.

심사 결과, 알지노믹스가 연구개발 중인 'RNA 치환효소 기반 유전자치료제와 자가환형화 RNA 플랫폼' 기술 1건이 국가전략기술 중 유전자 전달기술 연구개발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술은 난치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RNA를 제거하고 치료물질이 포함된 RNA를 발현시킬 수 있는 혁신적 유전자치료 기술로 발전이 기대된다.

국가전략기술 보유가 확인된 기업은 기술특례상장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은 분기별로 가능하다. 제2차 확인 신청 일정은 오는 7월 중에 예정돼 있다.

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민관이 함께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므로 추후 국가전략기술 확인 판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제도 기반 마련을 착실히 추진해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 육성이 민간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5건(보유·관리 4건, 연구개발 1건)은 '보류'로 통보됐다. 보류된 기술은 전략기술 범위에는 부합하나 보유·관리, 연구개발 해당 여부 판단에 필요한 일부 근거 자료가 미비한 경우로, 다음 확인제도 공고 시 보완해 제출하면 재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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