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애플까지 추월?"…엔비디아, 주가 1100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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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애플까지 추월?"…엔비디아, 주가 1100 달러 돌파

브릿지경제 2024-05-29 10:3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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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4)’에서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B200)’ 등 신제품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또 최고가를 경신했다. ‘천비디아’를 달성한지 불과 2거래일 만에 1100달러도 넘어서 시가총액 2위 애플과의 격차가 1000억 달러까지 줄어들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억만장자 순위도 두 계단 올라갔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 대비 6.98% 오른 1139.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앞선 23일 실적 발표와 액면분할을 발표 이후 사상 처음 100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엔비디아아의 시총은 2조801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이제 시총 2위 애플(2조9130억 달러)과 1120억 달러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해 6월 1조 달러를 돌파, 10개월 만에 2조달러를 넘어서더니 이제 3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1분기 실적 발표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주식 분할까지 발표해 주가는 상승 모멘텀에 들어갔다. 월가는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1200~1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랜스다운의 투자 분석가인 대런 나단은 29일 로이터에 “향후 30배수에 달하는 수익 전망이 거품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인 xAI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했다는 소식도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xAI는 지난 27일 6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는데 머스크는 엔비디아의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2만개 필요하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젠슨 황 CEO의 재산 가치도 1000억 달러에 육박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그의 재산 가치는 65억8000만 달러(약 9조원)가 늘어난 1000억 달러를 기록해 두 계단 올라 15위가 됐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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