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매력을 가장 진솔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 기차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남동부를 가로지르는 이 여행은 앙카라에서 디야르바키르까지, 약 1051km에 걸친 여정을 통해 탐험의 진수를 선사한다.
이 기차 여행은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적 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카이세리, 시바스, 말라티아, 엘라지, 빙골 등 7개 주요 도시를 경유하며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각 정차역에서는 충분한 자유 시간이 주어져, 여행자들은 해당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기차는 최대 1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넓은 침실과 식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추운 겨울을 대비한 난방 시설과 함께 냉장고, 수납공간, 쾌적한 화장실까지 갖춰져 있어 장시간의 여행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튀르키예의 깊은 역사를 담은 도시 카이세리에서는 중세의 성과 셀주크 문명 박물관, 게베레 네스베 메드레사 등의 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말라티아에서는 특유의 구리 공예품과 맛있는 살구를, 엘라지에서는 하르푸트 성과 고대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다.
디야르바키르는 이 여행의 종착점으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지역 중 하나다. 성벽과 고대 모스크, 박물관들이 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잘 보여준다. 특히, 디야르바키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벽과 헤브셀 정원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다.
이렇게 메소포타미아 익스프레스는 튀르키예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도시들을 여유롭게 탐방하며, 이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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