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권상우 때문"... 음주 뺑소니 김호중, 14년 전에 무슨 논란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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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권상우 때문"... 음주 뺑소니 김호중, 14년 전에 무슨 논란이 있었길래?

오토트리뷴 2024-05-29 09: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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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14년 전에 있었던 배우 권상우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상우, 김호중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SBS '미운우리새끼')
▲권상우, 김호중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SBS '미운우리새끼')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 사건은 권상우가 만든 거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과거 권상우가 약식으로 넘어간 사례가 있었다”며 “김호중 사장은 그와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2010년 6월 권상우가 냈던 뺑소니 교통사고의 개요와 전개 상황이 글로 정리된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며 “창의적인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자료화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자료화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건 당시 권상우는 새벽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차를 몰고 불법 좌회전을 하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고 권상우는 인근 아파트로 도주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다.

권상우는 사고를 냈음에도 운전을 계속하였고 뒤쫓던 경찰차와 2차 사고까지 냈다. 결국 권상우는 한 웨딩홀 시설물과 또 한 번 충돌한 뒤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이후 권상우의 매니저는 경찰에 자신이 운전했다며 허위 자수를 했지만 경찰의 추궁 끝에 결국 매니저는 권상우가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권상우의 음주 운전을 의심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그는 지방 스케줄을 핑계로 늦게 출석했으며 경찰은 끝내 권상우의 음주 사실을 입증하지 못한 채 2010년 7월 서울중앙지검은 권상우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자료화면 (사진=ykstar 'Star News')
▲자료화면 (사진=ykstar 'Star News')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는 자숙 기간을 가지지도 않았는데”, “진짜 김호중 사태랑 너무 똑같은데?”, “진짜 이용하려고 한 건 맞구나”, “와 권상우한테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4일 구속됐으며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로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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