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최지우 EP. 43 '그만 좀 속여라 이 방송국 놈들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지우, "나는 노산의 아이콘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자주 마시는 술에 대해 묻자 최지우는 "육퇴 후 마시는 맥주 한 캔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호철은 "아이를 놓고 녹화 오면 계속 생각날 거 같다"라고 묻자, 최지우는 "별로 그렇지 않다"라고 태연하게 답했고, 신동엽 또한 "너는 아직 애 안 키워봐서 모르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몇 살에 출산한 거지?”라고 묻자 최지우는 "늦게 낳았다. 마흔여섯인가 그렇다. 저는 저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한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최지우는 "괜찮다. 이 나이에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이 나이에 아이를 가지려고 하시는 분들께 낳을 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약간 내 느낌에 최지우는 여자 김용건 선배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만큼 위대하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어떤 엄마들은 기본 스무 살 차이가 난다. 90년 대생이더라"라며 "같이 어울려 다녀야 하니까 힘든 척하면 안 된다. 내가 일부로 더 힘내고 악착같이 다닌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지우, "미모는 아직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어"
지난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게스트로 최지우가 출연해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영철의 라디오 애청자라고 말하며 최지우는 "아기 키우면서는 자주 못 들었지만 아기 준비로 병원에 다니면서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위안도 되더라"라고 말했다.
딸에 대해 최지우는 "말을 배울 때라 너무 많이 한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대화가 통해 재밌다"라며 "어디서 배워온건지 신기한 말도 하고 귀엽다"라고 말했다.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묻자 최지우는 "본인이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제가 하라고 안 할 거 같다."라며 "미모는 아직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키즈카페 목격담에 대해 최지우는 "자주 간다"라며 "서울숲 키즈카페는 2~3주에 한 번씩 편한 복장으로 추리닝 입고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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