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에게 술을 따르라고 시켰던 승리의 발언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세정에게 술 따르라고 하는 승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8년 8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의 방송분이 담겨 있었다.
승리, 김세정에게 술 따르라고 지시.. "가장 호감있는 사람에게"
당시 '짠내투어' 방송에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승리는 저녁 식사 중, '짠내투어'에 첫 출연한 김세정에게 "이번에 짠내투어에 오셨으니까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 술을 따라달라"라고 말했다. 식사 자리에는 김세정 외에 남자 출연자만 있는 상황이었다.
승리는 "인지도, 위치, 지위 등 다 빼고 오직 매력으로만 판단해서 따라달라. 눈 감고 있을테니 맥주를 들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승리의 말에 난감해 하던 김세정은 "그러면 1등, 2등 총 두 분을 선택하겠다"라며 정준영과 조세호에게 술을 따랐다.
승리의 해당 발언은 현재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올라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평소에 저러고 놀았나보다", "너무 불쾌하다", "방송에서 대놓고 술 따르라고 시키다니", "이제와서 보니 진짜 더럽네요", "김세정 표정도 너무 난감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BBC 코리아, '버닝썬 사태' 조명
한편 최근 BBC 방송 다큐멘터리가 버닝썬 사건을 조명하며, '버닝썬 사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는 2015년 사내 이사로 있었던 서울 강남의 '버닝썬' 클럽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와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 총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월, 승리는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버닝썬 사태를 취재했던 강경윤 SBS 연예뉴스 기자는 최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승리는 사업을 계속하려고 굉장히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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