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뮌헨 부임 일보직전에, 전 1순위 후보는 "평가? 잘 모르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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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뮌헨 부임 일보직전에, 전 1순위 후보는 "평가? 잘 모르는 사람이야..."

인터풋볼 2024-05-28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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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사진=스카이 스포츠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후보였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빈센트 콤파니 감독 뮌헨 부임 유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 사령탑이 되기 직전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콤파니 감독이 새로운 뮌헨 감독으로 부임한다”라고 전하면서 ‘HERE WE GO’를 덧붙였다. 부임이 기정사실화 단계라는 의미였다. 또 로마노 기자는 “뮌헨과 번리는 위약금을 1,200만 유로(약 180억 원)에 합의했다. 콤파니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이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하는 것으로 합의를 한 뮌헨은 여러 후보 중 나겔스만 감독에게도 접근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호펜하임, 라이프치히에 이어 뮌헨에 부임했다.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지만 2022-23시즌엔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됐다. 나겔스만 감독 후임이 투헬 감독이었다.

투헬 감독 후임 후보로 나겔스만 감독이 지명된 것이었다. 여러 이야기가 나올 때 독일축구협회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나겔스만 감독은 “나의 결정이다. 독일 최고의 선수들을 훈련하고 함께 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2년 뒤의 월드컵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365스코어 
사진=365스코어 

나겔스만 감독이 거절한 후에도 뮌헨은 수많은 후보들을 놓쳤다. 콤파니 감독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5일 “합의는 늦어도 이번 주말 안에 이뤄질 것이다. 협상은 힘들었지만 긍정적인 상황이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 보드진과 이미 선수단, 이적, 어린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콤파니 감독 뮌헨 부임설에 대해, 뮌헨에서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뮌헨과 콤파니 감독이 연결되고 있어 만족한다. 난 콤파니 감독을 높게 평가한다. 번리 강등? 그건 상관없다. 콤파니 감독의 스타일과 성격을 매우 높게 생각한다. 경기에 대한 지식, 미디어를 다루는 방식. 모두 뮌헨이 최선의 결정을 내린 이유로 보인다. 난 뮌헨 사람들을 지지한다”고 했다.

사진=90MIN

나겔스만 감독은 어떤 생각일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준비 중인 나겔스만 감독은 콤파니 감독에 관한 질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른 인물들이 그에 대해 말한 걸 보기만 했다. 뮌헨에선 할 일이 많은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보인다. 뮌헨은 오랜 검토 끝에 새 감독을 찾았고 콤파니 감독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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