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28일 도내 학생 25명에게 장학금 총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전교조는 2016년부터 매년 창립일인 5월 28일을 즈음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제자와 노동·시민·사회운동 등에 공로가 크거나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본 이의 학생 자녀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86명에게 2억여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자녀에게도 지급했다.
조영국 정책실장은 "모든 아이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정부와 도 교육청도 이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살피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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