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상승세' 롯데 앞에 놓인 고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상승세' 롯데 앞에 놓인 고비

한스경제 2024-05-28 14:17:07 신고

3줄요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상승세를 타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핵심 선수 부상이라는 악재가 발생했다. 

롯데는 27일 “찰리 반즈는 좌측 내전근 미세 손상을 입었다. 복귀까지 2~3주 소요가 예상된다”며 우완 선발 투수 반즈를 1군에서 말소했다. 반즈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인 롯데 선발진의 핵심이다. 특히 삼진 79개로 해당 부문 리그 1위다.

롯데는 21일부터 26일까지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시즌 개막 후 줄곧 최하위에 머물던 순위도 9위로 올라섰다.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권과의 승차를 5.5경기까지 줄였다. 치고 올라가야 할 상황에서 닥친 핵심 선수의 부상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반즈가 빠진 상황에서 공백을 채울 선수로는 박세웅이 꼽힌다. 올 시즌 박세웅은 프로 입성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0경기에 등판, 5승3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서 4승1패를 기록해 반즈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반즈 공백은 메울 것으로 보이나 롯데는 올 시즌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롯데 선수단의 부상은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발생했다.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외야수 김민석이 오른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범경기 개막 후에는 거포 한동희가 우측 복사근 손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정규시즌 개막 후에는 손호영은 지난 4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호영은 5월 3경기에 출전해 8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 중이었다. ‘마성의 남자’ 황성빈도 허벅지 부상으로 잠시 팀을 이탈했다가 이달 중순 합류했다.

주장 전준우도 부상을 피할 수 없었다. 16일 KT 위즈전을 앞두고 종아리를 다쳤는데, 검진 결과 좌측 종아리 힘줄 미세 손상 판정을 받았다. 복귀까진 약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정훈도 햄스트링 건염 판정을 받아 약 2주 동안 출전이 불가능하다. 

상승세를 탄 롯데가 잇따른 부상을 이겨내고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