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역사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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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역사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을 기억할 것"

아이뉴스24 2024-05-28 14: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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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제4회 국회 의정대상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표결을 앞두고 "권력은 유한하고 진실한 진실은 영원한 만큼, 역사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을 기억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당하고 의연하게 국민과 역사의 편에 서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채상병 특검법·전세사기특별법' 등 논의될 안건 하나하나가 국가의 존재 이유를 우리에게 묻고 있다"며 "국민의 대리인이자 헌법기관인 국회가 그 준엄한 물음에 행동으로 답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젊은 군인의 억울한 죽음과 권력의 부당한 개입 의혹을 밝히는 일은 진영을 초월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엄중한 책무"라면서 "권력자의 눈치가 아니라 국민의 기준에서, 정의와 상식 그리고 공정의 관점에서 당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선 "적어도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라 불리기 위해선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만큼, 국민의힘 소속 의원에게 호소드린다"며 "지금 여러분이 따라야 하는 것은 헌법정신과 양심의 목소리이지 찰나에 불과한 권력자의 뜻이 아니다"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패배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으실 것으로 믿는다"며 "국민과 함께 이기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거듭 호소했다.

이 대표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도 "마지막까지 협상의 문을 열어놓고 정부여당의 대승적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연금개혁을 처리할 기회는 아직도 남아 있다"며 "민주당의 양보로 일치된 방안조차 처리하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겠는가, 앞으로 그 복잡한 연금개혁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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