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팬미팅 매진을 기록했다.
DAY6는 내달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7일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My Day) 4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 후 총 3회 공연이 전석 솔드아웃됐다. 지난 4월 무려 200만 트래픽을 찍으며 단독 콘서트 3만 3000석을 매진시킨 이들이 이번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I Need My Day'는 2019년 6월 '데이식스 "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명 'I Need My Day'에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들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진심과 애정이 깃든 공연 타이틀처럼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인 DAY6와 마이데이가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DAY6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단정한 슈트를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은 팬미팅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비롯,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할 풍성한 무대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DAY6는 지난 3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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