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피날레,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 열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재 업고 튀어' 피날레,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 열광

메디먼트뉴스 2024-05-28 13:09:34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선재와 그를 밀어내는 솔, 둘 사이의 묘한 관계가 '선재 업고 튀어'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서는 선재와 솔의 절절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관람차 안에서 쓰러진 솔을 간호하던 선재가 잠결에 자신을 찾는 그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우연히 솔의 방에 갇히게 된 선재가 그의 책상에 놓인 태엽시계를 기점으로 익숙한 기시감을 느끼며 기억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은 사건의 반전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후 영화 미팅 중 선재를 밀어내는 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귓가에 환청처럼 스치는 '소나기' 멜로디를 작업해 전한 선재와 그를 들은 솔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였다.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와 그의 체포를 눈앞에 둔 김태성(송건희 분) 사이의 긴장감과 태성의 도움으로 살아난 선재의 눈물 엔딩은 드라마의 완결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청자들은 "선재 기억 돌아오는 엔딩 도파민 미쳤다. 아직도 잠이 안 와", "어떻게 매번 솔선한테 설레냐 15화에서 또 설렘", "19 청량 청춘도 좋은데 34가 말아주는 로코도 너무 좋아", "솔선 다양한 관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드라마 보고 남은 여운만큼 못 자는 병 걸렸어. 6시간 30분째 못 자는 중", "오늘도 '소나기' 들으면서 출근 중. 내일부터 '소나기' 들으면 눈물 날 듯" 등의 반응을 보내며 드라마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밤 8시 50분 최종회를 방영한다. 선재는 기억을 모두 되찾을 수 있을까? 솔은 선재와 어떤 관계를 이어갈까? 긴장감 넘치는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