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의 관계는?
지드래곤이 카이스트에서 열리는 토크쇼에 참석한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이자 인공지능 메타 버스 기업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카이스트와 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카이스트의 인연은 2022년 3월부터 시작됐다고. 당시 카이스트는 세계 최초로 버추얼 아바타를 활용한 졸업식 연설을 선보였는데 이때 아바타 기술을 담당한 기업이 갤럭시 코퍼레이션이었던 것. 앞으로 양 기관은 갤럭시 코퍼레이션-카이스트 미래 기술연구센터를 개설해 AI 등 미래 기술 관련 연구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6월 토크쇼에선 어떤 대화를 나눌까?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이광형 총장과 최용호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쇼의 주제는 미래 연구 및 사업 계획이 주를 이룰 예정. 최용호 대표와 이광형 총장은 "K 콘텐츠와 문화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버추얼 등 기술과 융복합되어 글로벌에서 날개를 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엔터 테크 시장의 혁신과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최신 근황은?
작년 9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프레데릭 말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했다. 전 세계 100개뿐인 한정판 향수로, 손흥민, 이효리 등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그리고 올 하반기,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2017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의 컴백이라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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