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8년차를 맞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최고 인기 FPS 게임으로 거듭났다.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5월 4주 차(5월 20일~5월 26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가 주간 점유율 수치에서 FPS 타이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등극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5월 3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508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8.1% 감소, 전월 대비 2.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4.1%(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9%)를 기록했다.
PC방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점유율 TOP10 게임들의 사용 시간이 모두 감소했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6.5% 하락했으나, 타 게임 대비 선전하면서 주간 점유율은 40.13%로 증가했다. 2위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6.5% 떨어졌으나, 주간 점유율 10%대를 지켜냈다.
상위권 FPS 게임 중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8% 하락했으나, 점유율 TOP10 게임 중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하며 ‘발로란트’, ‘서든어택’ 등을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지난 14일 리마스터 이전의 국민맵 ‘에란겔 클래식’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해당 맵은 2주간 운영되는 기간 한정 맵으로, 과거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현재의 게임 요소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여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탈 것 스킨을 도입하기도 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맥라렌이나 애스턴마틴 등 슈퍼카 브랜드와도 협업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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