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25일 중국·태국·이탈리아·영국·멕시코 등 13개 국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사 70여명을 초청해 미용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와이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진=LG화학
LG화학은 지난 23~25일 중국·태국·이탈리아·영국·멕시코 등 13개 국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사 7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IMLG'(International Masterclass of LG aesthetics)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의에서는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 ▲해부학 워크숍 ▲생산공장 투어 등의 학술 프로그램과 서울 고궁 투어 등의 한국문화 체험 활동이 제공됐다.
LG화학은 3일간 경복궁·광화문·국립중앙박물관·전통 소재를 재해석한 공간 투어·한식 요리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했다.
노지혜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상무는 "글로벌 고객들이 3일간 한국에 모여 LG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국가별 최신 시술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지속 발굴·전파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LG화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LG화학은 중국·태국·브라질·독일 등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이브아르·와이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북미지역인 캐나다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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