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백인 10대 소녀 옷'으로 소문나
미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브랜디 멜빌' 의류가 외모차별주의 논란.
2009년 이탈리아 출신 사업가가
미국 LA에서 창업한
여성의류 제조업체로
베이징,상하이,도쿄,홍콩에도 매장이 있어.
이 옷은 엑스스몰(XS) 크기의
단일 사이즈 옷만 만들어 팔아.
값은 20~30달러로 싸
하지만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 옷이 날씬한 몸매의 기준이 되고
마른 체형이 인기의 척도가 되는 바람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등
곳곳에서 사회문제를 야기.
특히 이 회사는 가게 점원까지
금발의 마른 백인 여성이 아니면
해고를 한다는 소송에 휘말리기도.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