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눈 부상 "눈 안 보여서 놀랐다…걱정은 NO"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씨스타 소유가 눈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씨스타 소유는 개인 채널에 "눈의 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는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나서 눈을 좀 다쳤어여ㅜㅜ 어제는 순간 눈이 안보여서 너무 놀랐는데 당분간 좀 불편할것같아여 ㅜㅜ 아프진 않으니깐 너무 걱정마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씨스타가 해체된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소유

박세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