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혜윤 “사랑하는 사람 있다”…변우석 고백 거절 (‘선업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TVis] 김혜윤 “사랑하는 사람 있다”…변우석 고백 거절 (‘선업튀’)

일간스포츠 2024-05-27 22:44:42 신고

3줄요약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의 고백을 거절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5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과의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에게 약 봉투를 가져다주기 위해 그의 집에 오게 됐다. 류선재는 임솔의 방을 구경하던 중 과거에 두 사람을 이어주던 시계를 만지게 되고, 떨어뜨려 실수로 고장 내고 만다. 그리고 류선재는 시계를 고쳐주기로 하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류선재는 이어 임솔의 고교 시절 사진을 보게 됐다. 류선재는 “정말 저 때 나 본 적 없냐”고 물었고, 임솔은 기억이 안나는 척, “못 봤다”고 답했다. 이후 모두가 잠들자 류선재는 조용히 임솔의 집을 빠져나왔는데, 그 순간 과거 임솔과 그 장소에서 키스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임솔이 계속 신경쓰였던 류선재는 마음을 고백한다.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지만, 김혜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사랑해서 류선재 씨는 안 된다”고 거절하고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에도 류선재는 자꾸 과거의 기억이 어렴풋이 머릿속에 떠올라 혼란을 겪는다. 솔이의 시계를 꺼내 태엽을 감아본 류선재는 그 순간 과거 노란 우산을 쓴 임솔의 모습을 기억해 내고 “솔아”라고 되뇌었다.

도로 위에 쓰러진 류선재는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거 말이야. 그렇다면 내 필연은 과거 현재 어디서 만나도 널 사랑하게 된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