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활동 5년에 자숙 15년째...먹고살 수 있게 도와달라"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서 한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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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활동 5년에 자숙 15년째...먹고살 수 있게 도와달라"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서 한 발언 논란

뉴스클립 2024-05-27 18:1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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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인/이특 인스타그램
사진=강인/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이 려욱의 결혼식에서 남긴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희철, 이특, 시원, 은혁, 신동 등 슈퍼주니어의 현 멤버들뿐 아니라 이전 멤버인 강인과 기범, 한경 등도 함께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성민에 이어 '유부돌'이 된 려욱에게 축하를 보내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은 함께 슈퍼주니어 공식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날 사회를 맡은 이특이 강인을 두고 한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특은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욱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보고 계신다"며 "강인에게 용서를 부탁드린다. 자숙을 15년 했다. 활동기간 5년에 자숙 기간 15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랑 려욱과 신부 아리는 폭소했다.

신동은 "모두가 웃고 떠드니까 너무나 좋다"고 거들었고, 이특은 "행복하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시고 사랑주시고 강인이도 먹고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했고, 하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이특의 발언에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식장이 해명식장이냐", "남의 축하자리에 와서 갑자기 무슨 해명을 하고 있는거냐", "솔직히 음주운전 두 번이 우습나"라고 비판했다. 반면 "사석에서 지인들끼리 하는 농담을 한 것을 문제 삼는 건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음주운전+폭행' 강인, 14년만 슈퍼주니어 탈퇴

앞서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 후 행인과 폭행 시비가 붙어 구설에 올랐다. 그해 10월에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으며, 2016년 5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외에도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그는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한편 려욱은 지난 2020년 9월 아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려욱과 아리는 공개 연애 4년여 만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가요계에 데뷔, 2018년 팀이 해체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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