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가수 비비가 대학 축제 공연 도중 발언한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비비는 지난 4월 한 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밤양갱’, ‘나쁜 X’ 등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비비는 공연 도중 “학교 재밌어요?”라며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며 관객에게 질문했다. 이어 그는 “제가 나쁜 X 하면 미친 X 해달라”라며 자신의 곡 ‘나쁜 X’에 대한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며 비비의 발언이 일부에서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게 맞다”, “학교에서 행사비를 받고 하는 건데 학교 욕해도 되나”, “무례하다”, “일반인 발언과 영향력이 다르다” 등 비비의 발언이 해당 장소에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냥 농담 같다”, “학생들은 저런 말 하면 좋아한다”, “호응 유도 정도 아닌가”, “친구들끼리 저런 농담 많이 한다” 등 별문제 될 것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비비는 지난 무대 공연에서도 논란이 일어났다. 그는 2022년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한 남학생의 볼에 입을 맞췄으며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 도중 한 여성 팬에게 키스하는 등 행동으로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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