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63.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366.0원으로 개장해 횡보하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69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71.93원)보다 2.24원 내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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