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민희진 뉴진스 무슨 관계? "해명 요구 하지마라" 해임 반대 탄원서 함께 제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침착맨 민희진 뉴진스 무슨 관계? "해명 요구 하지마라" 해임 반대 탄원서 함께 제출

살구뉴스 2024-05-27 11:04:07 신고

3줄요약
침착맨 개인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침착맨 개인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의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한 '이병견'이 본인임을 밝혔습니다.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인정

침착맨 개인 방송 침착맨 개인 방송

2024년 5월 26일 오후,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열 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약 2시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침착맨은 방송 초, 중반 서른건 이상의 노래를 부른 뒤 최근 이슈화된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직접 언급하며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사람 나 맞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권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고소와 고발 등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4일 민희진 대표와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내외 스태프들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해당 명단에는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 이름 밑으로 침착맨의 본명인 '이병건'과 유사한 '이병견'이라는 이름으로 탄원서가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침착맨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을 찾아 댓글로 탄원서 제출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본명 이병건 → 이병견으로 제출자 이름 올라간 이유 말하며 ""

침착맨 개인 방송 침착맨 개인 방송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제출자가 '이병견'으로 나왔던데, 졸렬하게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서류를 낼 때 뒤편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침착맨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도대체 왜 써줬냐'라고 질문하실 텐데,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고 해명할 일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또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거다. 누구는 내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침착맨은 해명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게 "만약 제가 탄원서를 쓴 게 너무 서운하면 그냥 가라. 이걸로 서운하면 언젠가는 헤어질 일이고 서로 안 맞는 것이라고 본다"면서 "나한테 해명 요구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굉장히 심각하거나 당연히 해명이 필요한 사안이면 하겠지만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며칠 내내 해명을 요구하니까 좀 짜증 난다"고 일갈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눈치를 보고 사리면 일은 안 터지겠지.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면 무슨 의미인가"라며 "결국 내가 감당해야 하는 거고 그게 맞는다. 제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일침을 해라. 아무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 좀 떨지 말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습니다.

 

침착맨 뉴진스 민희진 관계, 카메오, 라이브 방송, 출연

뉴진스 OMG 뮤비 뉴진스 OMG 뮤비

앞서 침착맨은 뉴진스의 OMG 뮤비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으며, 뉴진스도 침착맨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민희진과의 첫만남도 이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침착맨의 뉴진스 뮤직비디오 출연은 '잠은행' 당시 함께 작업했던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과 친분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신우석 감독에게 OMG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 요청을 받은 침착맨은 평소 뉴진스 노래를 많이 듣기도 했고, 딸이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침착맨은 "원래 카메오는 공짜로 해주는데 민희진 대표님이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신우석 감독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김에 하이브 연습실도 놀러 오라고 하셨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침착맨 개인 방송 침착맨 개인 방송

그러면서 "민 대표님, 신 감독님과 식사를 하던 중에 침착맨 방송에 뉴진스가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더라. 일반적인 방송보다는 제가 소영이 아빠이기도 하다 보니까 색다른 그림으로 조카와 노는 삼촌 느낌의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 어떨지 물어보셨다. 그래서 저는 좋다고 했지만, 아이돌인데 라이브 방송이 괜찮겠냐고 했다. 그랬더니 대표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순수한 멤버들이라 거리낌이 없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날짜도 그때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침착맨은 라이브 당시 채팅창이 없었던 건 민 대표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원래는 채팅창을 열려고 했었는데 민 대표님이 채팅창 없이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 나와 2수자(편집자)는 영상에만 안 넣고 라이브 때는 열어두는 건 어떠냐고 했다. 채팅을 치지 않으면 라이브의 맛이 사라질 거 같다고 생각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라이브 때 채팅을 치면 요원이 있어도 막을 수가 없다. 소동을 피우는 악플이나 채팅을 보고 지우다 보니 저한테도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맞는 말 같았다. 민 대표님 말대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채팅이 없어서 매끄럽게 된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어도어 민희진 결말은?

MBC MBC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 같은 달 25일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고, 어도어 경영진은 31일로 주주총회 날짜를 잡으면서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어도어 최대주주(지분 80% 보유)인 모회사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지난 5월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으나, 재판부는 "24일까지 소명 자료를 받은 뒤 주주총회 전까지 가처분 신청 인용 또는 기각을 결정하겠다"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