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과거 연애프로그램 나갈 뻔… 1:1이 더 좋아” 김예원에 '적극 플러팅' (솔로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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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과거 연애프로그램 나갈 뻔… 1:1이 더 좋아” 김예원에 '적극 플러팅' (솔로탈출)

iMBC 연예 2024-05-27 09:27:00 신고

농구선수 허웅이 연애프로그램에 나갈 뻔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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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김예원의 솔로탈출’에는 ‘허웅&허훈, 허재 며느리를 걸고 KBL결승전보다 더 치열하게 싸우는 국가대표 형제 (노빠꾸 탁재훈 월요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예원은 허웅, 허훈 형제의 등장에 “두 분은 소개팅 많이 해보셨냐”라고 물었고, 허웅은 “소개팅을 할 시간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예원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없다 보니까 오히려 소개팅 같은 거 많이 하게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허웅은 김예원이 예상한 바와 달리 “운동선수가 이런 상황이 많이 일어날 줄 아는데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 “항상 똑같은 사람만 맨날 보고 생활하니까 인맥이 많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5, 6월에 다 승무원이랑 결혼한다. 누구 한 명이 승무원이랑 결혼해서 승무원을 계속 소개해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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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예원은 허웅에게 연애프로그램에 나갈 뻔한 일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는 “예전에 방송 나갔을 때 연애프로그램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안 나갔다”라고 답했다. 김예원은 “왜 안 나가고 여기에 나왔냐”, “거기가 더 선택지가 많을 텐데”라고 물었고, 허웅은 “저는 1:1이 좋다”라는 플러팅 멘트로 김예원을 혼란에 빠뜨렸다.

한편, ‘김예원의 솔로탈출’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공개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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